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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去年就业人口同比增36.9万 创七年来新高

기사입력 : 2022년01월12일 10:06

최종수정 : 2022년01월12일 10:06

纽斯频通讯社世宗1月12日电 据韩国统计厅12日发布的《2021年12月及年度就业动向》报告,韩国去年就业人口共计2727.3万人,同比增加36.9万。增幅不仅创2014年(59.8万人)以来新高,更高出政府预期(35万人)。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2020年新冠疫情在韩国蔓延导致同年就业人口较前一年锐减21.8万,创1998年(-127.6万人)以来最大跌幅,但2021年止跌反弹。

分析认为,疫情引发的基数效应、韩国产业结构向非接触、数码转型以及出口持续向好是就业大幅增加的主要因素。

具体来看,韩国15岁以上就业率为60.5%,同比增加0.4个百分点。但从各行业和各阶级来看,弱势群体的"就业寒冬"依旧。 

受疫情重创的餐饮住宿就业人口减少4.7万人,跌幅虽较2020年(-15.9万人)有所收窄,但依然呈负增长。同时,批发零售业就业人口锐减15万人,文体和休闲娱乐相关服务业、其他服务业就业人口分别减少2.9万人和5.5万人,制造业就业人口减少8000人。

从年龄层来看,60岁以上就业人口增幅最多,达33万人;随后为20-29岁(10.5万人)和50-59岁(6.6万人),但支撑经济的主要群体30-39岁(-10.7万人)和40-49岁(-3.5万人)就业人口则不同程度下降。

数据还显示,韩国去年失业人口为103.7万人,同比减少7.1万。非经济活动人口为1667万人,同比减少3000人。失业率同比下降0.3个百分点,为3.7%。

另外,2021年12月就业人口同比增加77.3万人,为2729.8万人,增幅为2014年2月以来的最高水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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