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동양생명은 TM(텔레마케팅) 판매 자회사인 '마이엔젤금융서비스'가 출범한다고 10일 밝혔다.
마이엔젤금융서비스는 동양생명 TM조직을 분사해 만든 보험업계 최초의 TM판매자회사다. 자본금 100억원으로 설립됐으며 1000여 명의 동양생명 전속 상담원들도 TM판매자회사에 새 둥지를 틀게됐다.
[사진=동양생명] 2022.01.10 204mkh@newspim.com |
마이엔젤금융서비스는 동양생명 기존 상품 판매를 시작으로 상반기 내 손해보험 상품도 추가해 판매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다.
조현석 마이엔젤금융서비스 대표는 "생·손보 복합영업을 추진해 고객선택의 폭을 넓히고 상담원 생산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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