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3일까지 모집 후 설정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KB자산운용은 24일 정부 성장 정책 수혜주와 기업가치 제고 기대 종목에 투자하는 목표전환형 펀드 'KB K-성장과 지배구조 50 목표전환형 3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신정부 핵심 성장 산업으로 제시된 'ABCDEF(AI, Bio, Contents, Defense, Energy, Factory)' 분야와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에 따른 기업가치 개선이 기대되는 종목에 선별 투자하는 상품이다.
자산 배분은 주식과 채권을 각각 약 50% 수준으로 구성한다. 목표수익률 달성 전까지 성장 정책 수혜가 예상되는 산업 내 기업에 투자하는 한편 우량 채권 투자도 병행하는 구조다.

주식 부문은 정부 핵심 산업 지원 정책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과 지배구조 개선, 주주환원 확대 등으로 기업가치 제고가 예상되는 종목에 집중한다. KB자산운용은 이 과정에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종목 등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제시했다.
채권 부문은 국공채, 통안채, 특수채, 은행채 등 국내 우량 채권에 투자하는 단기채 상장지수펀드(ETF)와 머니마켓펀드(MMF) 등에 선별 투자해 이자수익 확보를 추진한다.
목표수익률은 7%다. A클래스 기준 누적 운용수익률이 목표치에 도달하면 주식 관련 자산을 전량 매도하고, 이후 단기채 ETF와 MMF·채권 등 국내 채권 관련 자산 위주로 운용을 전환해 확보한 수익을 관리하는 구조다.
KB자산운용은 앞서 출시한 1·2호 펀드가 각각 17영업일, 27영업일 만에 목표수익률 7%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 펀드는 KB국민은행, 하나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미래에셋증권, 신한투자증권, iM증권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오는 3월 13일까지 모집한 뒤 당일 설정할 예정이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