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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작년 스테이크 매출 106% ↑..."프라임 등급 수요증가"

기사입력 : 2022년01월04일 09:22

최종수정 : 2022년01월04일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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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고기 두께 고객 맞춤형 제공
토마호크 등은 600% 이상↑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롯데마트는 지난해 스테이크 매출이 전년 대비 106.1% 신장했다고 4일 밝혔다. 이중 36%는 프라임 등급으로 고급 스테이크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

롯데마트는 스테이크 판매 증가에 발맞춰 지난해 5월 축산 매장 내에 오더 투 메이드(Order to Made) 콘셉트의 '스테이크 345'를 선보이고 스테이크용 고기의 두께를 3, 4, 5cm 등 고객 니즈에 맞춰 제공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신수용 기자 = 2022.01.04 aaa22@newspim.com

70cm의 긴 투명 트레이를 활용해 이색 스테이크의 진열뿐 아니라 대용량 DIY팩도 판매하고 있다.

이 외에도 롯데마트에 따르면 토마호크와 티본스테이크를 판매해 지난해 누계 매출이 전년 대비 638.7% 신장하며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이색 스테이크에 빠질 수 없는 양고기도 선보였다. 대표 상품은 숄더랙과 프렌치드렉, 양목심 등이다. 지난해 양고기 매출은 전년 대비 120.7% 신장했다. 향후 롯데마트는 양고기 대패 슬라이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aaa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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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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