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KB손해보험은 3일 서울 강남구 본사 사옥에서 2022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김기환 사장은 "고객가치에 있어서는 어떠한 양보도 없어야 한다"며 "모든 역량을 투입해 고객에게 값진 경험을 심어주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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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 [사진=KB손해보험] 2022.01.03 204mkh@newspim.com |
이어 "보험업계 최초로 설립한 헬스케어 자회사와 손보업계 최초 인가를 획득한 마이데이터 사업을 본격화 할 것"이라며 "금융과 비금융을 연결하는 플랫폼 구축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는 실질적인 디지털 혁신이 필요하다"며 "임직원 모두가 보다 높은 목표를 위해 과감히 도전하고 실력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사장은 "올해는 KB손해보험의 저력을 시장에 반드시 보여주고 승리해야 하는 해"라며 "어떤 일이든 정성을 다하면 마음먹은 대로 이뤄진다는 '심상사성(心想事成)'의 마음으로 2022년을 KB손해보험의 시간으로 만들어 가자"고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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