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은행은 광주·전남愛사랑카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8년 광주은행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광주·전남愛사랑카드는 이용금액의 일부를 고객이 선택한 지역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고향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카드이다.
기부금 전달식 [사진=광주은행] 2021.12.29 kh10890@newspim.com |
올 한해 기부금액은 총 3억 788만 5672원이 적립됐으며 이 중 1억 2471만 2192원이 전남지역 내 사회복지사업을 위해 전남도에 전달됐다. 지난 23일에는 1억 8000여만원을 광주시에 전달한바 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앞으로도 고객님들께 최고의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상품 개발과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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