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분양캘린더] 인천 'e편한세상검단어반센트로' 등 전국 1.3만가구 분양

기사입력 : 2021년12월25일 06:33

최종수정 : 2021년12월25일 06:33

전국 27개 단지 1만2510가구 일반분양
사업지 3곳 견본주택 개관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12월 마지막주에는 인천 서구 당하동 'e편한세상검단어반센트로'를 포함해 전국에서 1만3561가구가 분양한다.

2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12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27개 단지에서 총 1만3561가구(일반분양 1만2510가구)가 분양한다. 경기 광주시 초월읍 '힐스테이트초월역'과 경기 안성시 공도읍 '효성해링턴플레이스안성공도' 등에서 분양에 나선다.

DL이앤씨는 인천 서구 당하동 일대에 e편한세상어반센트로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13개동에 전용면적 59㎡ 822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에 인천지하철 1호선이 연장개통될 예정이며 정부의 서부권광역급행철도(GTX-D) 추진으로 광역교통망 개선 기대감이 있다.

검단신도시 내에 위치해 기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인근 중심상업지역과도 가깝다. 입주 시점에 맞춰 단지 바로 앞에 초·중·고 교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3곳에서 개관한다. 경기 이천시 안흥동 '이천센트레빌레이크뷰'와 충남 천안시 성성동 '포레나천안노태' 등에서 분양 준비에 들어간다.

동부건설은 경기 이천시 안흥동 일대에 이천센트레빌레이크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49층으로 전용면적 84㎡ 180가구의 주상복합아파트로 지어진다. 경강선 이천역과 이천종합터미널, 성남-장호원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해 서울과 주변지역 일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롯데마트 이천점을 포함해 백화점과 관고시장·이천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 접근이 편리하다. 단지 내 상가 주변으로 대규모 택지개발지구가 조성되고 있어 향후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krawj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