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진 의장, 김기동·이재숙 의원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청주시의회 최충진 의장과 김기동 ·이재숙 의원이 우수조례 발의 의원으로 선정됐다.
9일 청주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주관으로 특별위원회실에서 열린 ''시민이 선정한 청주시의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3명의 의원들이 우수조례 대표발의자로 선정돼 상패를 받았다.
왼쪽부터 김기동·이재숙 의원,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사진=청주시의회] 2021.12.09 baek3413@newspim.com |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조례 선정을 위해 14명의 심사위원을 구성해 제2대 청주시의회에서 제·개정한 의원발의 조례 144건 평가했다.
시민연대는 ▲청주시 무연고 및 저소득 주민을 위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최충진 의장) ▲청주시 장년층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재숙 의원) ▲청주시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지원 조례안(김기동 의원) 등 3건을 우수조례로 선정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