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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여윳돈 200달러만 있으면 당장 담아야 할 '스마트 기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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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3일 오전 05시1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탐나는 주식인데 3000달러를 웃도는 주가가 부담스러워."

3500달러 선에서 등락하는 아마존(AMZN)이나 3000달러에 바짝 근접한 알파벳(GOOGL), 1000달러를 웃도는 테슬라(TSLA) 등 상당수의 성장주가 많은 투자자들에게 그림의 떡이다.

하지만 고성장 잠재력을 앞세워 월가의 인기 종목이라고 해서 모두 고가에 거래되는 것은 아니다. 눈을 크게 뜨고 살피면 비교적 작은 자본으로 베팅할 수 있는 성장주가 적지 않다.

2일(현지시각) 미국 온라인 투자 매체 모틀리 풀은 수중에 여윳돈 200달러만 있으면 매입할 수 있는 IT 우량주를 제시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지구촌을 강타했을 때 폭락을 연출했던 S&P500 지수가 낙폭을 모두 회복하는 데는 6개월도 채 걸리지 않았다.

그리고 최근까지 지수는 지난해 3월 저점 대비 45%에 달하는 추가 상승을 나타냈고, 지난 18개월 사이 두 배 급등했다.

주식 투자에 사실상 좋은 타이밍과 나쁜 타이밍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얘기다. 아울러 매매 시점을 판단하는 기술보다 때로는 인내심이 투자자들에게 요구된다는 의미다.

파이브R 인터내셔널의 플랫폼에서 일자리를 찾는 프리랜서들 [출처=업체 홈페이지]

외식비나 불필요한 옷값을 아껴 쉽게 마련할 수 있는 여윳돈 200달러로 느긋하게 묻어둘 경우 쏠쏠한 수익률을 안겨줄 수 있는 유망주로 프리랜서 구직 플랫폼 업체 파이브R 인터내셔널(FVRR)과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업체 세일즈포스(CRM), 애드 테크 소프트웨어 업체 트레이드 데스크(TTD) 등 3개 종목이 꼽혔다.

파이브R 인터내셔널은 이른바 긱(gig) 경제가 가속화되면서 성장 모멘텀을 얻는 기업이다. 업체가 처음 간판을 올린 것은 10년 전이지만 최근 몇 년 사이 강한 실적 호조를 보인 것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지난 3분기 파이브R의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2% 급증했고, 플랫폼 이용자 기반 역시 33% 확대됐다.

뿐만 아니라 회원 1인 당 매출이 1년 사이 20% 상승, 업체의 경쟁력과 수익성을 확인시켰다. 4분기 및 2021년 연간 매출액은 각각 33~39%와 54~56% 늘어날 전망이다.

아울러 월가는 2023년까지 파이브R이 연평균 35%의 매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투자은행(IB) 업계가 제시한 목표주가 최고치는 226달러로, 현 수준에서 60%에 달하는 주가 상승을 예고했다.

미국과 전세계 시장 기회가 연간 기준 각각 1150억달러와 7500억달러에 이르는 만큼 당장 200달러 베팅이 리스크/보상 측면에서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국내 투자자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세일즈포스는 고객관계관리(CRM) 시장의 강자로 꼽히는 동시에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기대주다.

IT 업계 시장조사 업체 IDC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업체는 전세계 CRM 시장에서 20%에 달하는 점유율을 나타냈다.

이는 경쟁 업체인 오라클(ORCL)과 독일 SAP, 마이크로소프트(MSFT), 어도비(ADBE)의 점유율을 모두 합친 것보다 높은 수치다.

월가는 2025년까지 세일즈포스의 매출액이 두 배 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같은 기간 EBITDA(법인세, 이자, 감가상각 차감 전 이익) 역시 두 배 가량 상승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모바일 광고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꼽히는 트레이드 데스크는 지난 4년 사이 매출액을 300% 끌어올렸다.

올들어 1~9월 사이 매출액은 8억100만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55% 늘어났고, EBITDA도 같은 기간 39% 뛰었다.

지난 3분기 고객 유지율이 95%에 이른 것은 트레이드 데스크의 경쟁력을 확인시켜 주는 또 하나의 지표다.

월가는 업체의 클라우드 기반의 광고 플랫폼이 중장기적으로 고성장 발판이 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년까지 트레이드 데스크의 매출액이 3배 뛰는 한편 주당순이익이 4배 가까이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higrace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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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73년 역사 속 최고의 승부수는?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재계 2위 SK그룹이 창립 73주년을 맞아 고(故) 최종건 창업회장과 고 최종현 선대회장의 경영 철학을 되새긴다. 중동 전쟁 후폭풍에 대내외 경제 여건이 악화된 가운데, 차분히 기념식을 챙기며 SK그룹 특유의 SKMS(SK Management System) 정신을 강조한다. 8일 재계에 따르면, SK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선혜원에서 창업회장과 선대회장을 기리는 '메모리얼 데이'를 비공개로 연다. 이 자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부회장) 등 SK 오너 일가와 일부 경영진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가 열리는 선혜원은 최종건 창업회장의 사저이자 연구소로 사용된 공간으로, 현재는 인재 육성의 상징적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SK그룹은 해마다 창립 기념일에 선혜원에서 비공개 행사를 통해 그룹의 정체성과 경영 방향을 점검해 왔다. ◆ 1953년 4월 8일 창업주 최종건 회장이 세운 선경직물이 그룹 모태 SK그룹은 한국전쟁 직후인 1953년 4월 8일, 창업주인 최종건 회장이 설립한 선경직물(현 SK네트웍스)이 모태다. 선경직물은 나일론을 만들며 본격적인 섬유기업으로 빠르게 성장, SK그룹의 초석을 쌓았다. 1973년 동생 최종현 선대회장은 SK(당시 선경)를 세계 일류의 에너지·화학 회사로 키우기 위해 발 벗고 뛰었다. 1980년 대한석유공사(유공·현 SK이노베이션)를 인수하고 해외 유전 개발에 나섰다.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그룹 사옥 [사진=뉴스핌 DB] 현 최태원 회장의 부친인 최종현 회장은 정유화학에서 멈추지 않고 통신에 눈을 돌렸다. 1992년 노태우 정부 때 제2이동통신사업자로 선정됐지만 특혜 시비로 1주일만에 사업권을 자진 반납해야 했다. 이후 1994년 민영화되며 매물로 나온 한국이동통신(현 SK텔레콤)경쟁 입찰에 참여해 경영권을 확보했다. 현재 SK그룹의 핵심으로 꼽히는 반도체 사업 역시 최종현 회장이 1978년 선경반도체가 출발점이다. 다만 당시엔 전 세계를 강타한 2차 오일쇼크로 꿈을 접어야 했다. 최종현 회장의 의지는 2011년 최태원 회장이 하이닉스를 인수하면서 실현됐다. 최태원 회장은 2012년 SK하이닉스 출범식에서 "30여년 만에 반도체 사업 진출의 꿈을 이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아버지인 최종현 회장의 경영철학은 1998년, 38세의 나이에 SK그룹을 이어받은 최태원 회장이 이어가고 있다. ◆ 최태원 회장, 2012년 하이닉스반도체 인수 '신의 한수' SK그룹은 1980년 대한석유공사(유공·현 SK이노베이션) 인수를 시작으로 적극적 인수합병(M&A)을 통해 재계 2위 그룹으로 성장했다. 특히 반도체 불황이던 지난 2012년 하이닉스 인수를 통해 그룹 체질을 바꿨다. 현재는 지주회사인 ㈜SK를 중심으로 에너지, 정보통신,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그 동안 세 차례 대형 인수합병(M&A)을 통해 삼성에 이은 재계 2위 그룹으로 성장했다는 것이 재계의 일반적 평가다. 특히 최태원 회장이 주도한 지난 2012년의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인수는 '신의 한수'로 꼽힌다. 당시만 해도 반도체 업황이 좋지 않았고, 통신과 정유 등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불분명 하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여론이 많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뉴스핌 DB] 그러나 최태원 회장은 "(당시 반도체업계 3위 일본 엘피다 파산으로) 반도체 시장 경쟁자가 줄었고 반도체 산업 특성상 신규 진입자가 뛰어들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게다가 하이닉스가 지금은 실적이 나쁘지만 경쟁력은 여전히 뛰어나다"며 3조원을 들여 하이닉스를 인수했다. SK하이닉스는 현재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하며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초 최태원 회장은 신년사에서 "AI라는 거대한 변화의 바람을 타고 글로벌 시장의 거친 파도를 거침없이 헤쳐 나가자"라며 '승풍파랑'(乘風破浪)의 도전을 강조했다.  재계 한 관계자는 "SK그룹은 AI의 핵심인 반도체(SK하이닉스)와 통신(SK텔레콤), 에너지 인프라(SK이노베이션)까지 'AI 밸류체인'을 두루 갖춘 대기업으로 세계적으로도 손꼽힌다"라고 말했다. tack@newspim.com 2026-04-0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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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폴더블폰 테스트서 문제 발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예상 외 어려움을 겪으며 대량생산 및 출하 일정이 수개월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닛케이아시아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 초기 테스트 생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폴더블 아이폰의 초기 테스트 생산 단계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첫 출하가 수개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애플의 폴더블 기기 진입 전략에 차질을 줄 전망이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애플이 여전히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출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생산이 본격 가동되지 않은 상태로 6개월 여유가 있어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에 애플 주가는 장중 5.1%까지 하락한 뒤 오후 거래에서 3%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27분 애플은 전장보다 2.88% 내린 251.41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mj72284@newspim.com 2026-04-08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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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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