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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11월 25일(목)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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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20년 전 차별금지 기본법 안돼...인권 선진국 과제"
BTS 병역특례 쉽지 않네…軍 "공평 고려해 신중할 필요 있다"
김종민 "윤석열에 내 입장 이야기했다. 알아서 해결하기를"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0년 전 우리는 인권이나 차별금지에 관한 기본법을 만들지 못하고 국가인권위원회법이라는 기구법 안에 인권 규범을 담는 한계가 있었다. 우리가 인권선진국이 되기 위해서 반드시 넘어서야 할 과제"라며 차별금지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군 당국이 방탄소년단(BTS) 등 국위 선양에 기여한 대중문화 예술인들에게 병역특례를 주는 것에 사실상 반대 입장을 보였습니다. 국방부 부승찬 대변인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공평한 병역 이행을 고려했을 때 예술·체육요원의 편입대상 확대는 선택하기 어렵고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종전선언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평안북도 영변 핵단지 내 원자로를 재가동 중이라는 정황이 추가로 포착됐습니다. 미국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24일(현지시간) 상업 인공위성이 전날 영변 핵단지 내 5㎿e 원자로를 촬영한 사진 분석 결과 발전시설에서 증기가 뿜어져 나오는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윤석열 선거대책위원회 합류와 관련해 "(윤석열 후보에게) 내 입장을 얘기했다"며 "더이상 물러나지 않으니 알아서 해결하기를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 문제 등이 그것인데요. 윤석열 후보는 양보하지 않고 있어서 김종인 없는 선대위가 출범될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5일 군인권 옴부즈맨을 도입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예비역 여성군인들과 '군대 내 성폭력 OUT, 인권 IN' 간담회를 갖고 "군인권 옴부즈맨 같은 것을 도입해 민간영역에서 언제든 제한없이 병영 내 인권 조사하도록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데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간의 선대위 인선 갈등을 놓고 "후보보다도 후보 측 인사들이 김종인 위원장을 자극하는 언사를 좀 많이 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서울=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사진=청와대] 2021.11.21 photo@newspim.com

<헤드라인 뉴스>

문대통령 "차별금지법 만들지 못해 한계...인권국가라기엔 갈 길 멀어"/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20년 전 우리는 인권이나 차별금지에 관한 기본법을 만들지 못하고 국가인권위원회법이라는 기구법 안에 인권 규범을 담는 한계가 있었다. 우리가 인권선진국이 되기 위해서 반드시 넘어서야 할 과제"라고 차별금지법 제정의 필요성을 밝혔다.

잇따른 데이트폭력 사건에 文 "여성 안전이 사회 안전"/매일경제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여성과 남성의 삶은 맞닿아 있다"며 "여성의 안전이 곧 사회의 안전"이라고 말했다. 문대통령은 이날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상대의 자유와 안전을 지키는 것이 곧 나의 권리를 지켜내는 길"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정의용, 日겨냥 "가해자의 진실 부정과 역사수정은 부끄러운 일"/이데일리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25일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를 언급하며 "가해자가 진실을 부정하고 심지어 역사를 수정하거나 생존자가 세상을 떠나기를 기다려 부끄러운 행동이 잊히기를 바라는 것은 부도덕한 일"이라고 밝혔다. 일본을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사실상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의 태도를 겨냥한 발언이다.

BTS 병역특례 논의에… 軍 "신중할 필요" 사실상 반대 입장/세계일보
군 당국이 방탄소년단(BTS) 등 국위 선양에 기여한 대중문화 예술인들에게 병역특례를 주는 것에 사실상 반대 입장을 보였다.
국방부 부승찬 대변인은 25일 오전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공평한 병역 이행을 고려했을 때 예술·체육요원의 편입대상 확대는 선택하기 어렵고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38노스 "북한 영변 핵단지 5㎿e 원자로 가동 징후 추가 포착"/경향신문
북한이 평안북도 영변 핵단지 내 원자로를 재가동 중이라는 정황이 추가로 포착됐다.
미국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24일(현지시간) 상업 인공위성이 전날 영변 핵단지 내 5㎿e 원자로를 촬영한 사진 분석 결과 발전시설에서 증기가 뿜어져 나오는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군 코로나19 확진자 28명 늘어…"12월 말 장병 부스터샷 시행"/KBS
국방부는 오늘(25일)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8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 계룡에 있는 육군본부에서 7명이 확진됐고, 서울과 경기 파주, 오산, 시흥, 강원도 춘천, 철원 등지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김종인 "윤석열에 선대위 입장 명확히 전달…알아서 해결하기 기다릴 것"/뉴스핌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선거대책위원회 합류와 관련해 "(윤석열 후보에게) 내 입장을 얘기했다"며 "더이상 물러나지 않으니 (윤석열 후보가) 알아서 해결하기를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선대위라는 걸 운영해보면 가급적 정상으로 갈 수 있는 여건을 처음부터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군 성추행에 인권 옴부즈맨 도입 제안…"제한없는 인권조사"/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5일 군인권 옴부즈맨을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예비역 여성군인들과 '군대 내 성폭력 OUT, 인권 IN' 간담회를 갖고 "군인권 옴부즈맨 같은 것을 도입해 민간영역에서 언제든 제한없이 병영 내 인권 조사하도록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데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밝혔다.

尹 "일본문제 정치이용 안해" vs 李 "日 종전선언 반대땐 입장표명"/문화일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5일 대일관계에 대한 뚜렷한 시각차를 드러냈다. 윤 후보는 "친일·반일 프레임을 국내 정치에 이용하지 않겠다"고 말한 반면, 이 후보는 "일본이 종전 선언을 반대한다면 뚜렷한 입장을 표명하며 지적해야 한다"며 문재인 정부의 한·일 관계 기조를 이어갈 방침임을 시사했다.

이재명이 윤석열 40번 때린 사이... 윤석열은 문 대통령만 공격했다/한국일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공격 타깃이 엇갈리고 있다. 이 후보는 자신의 맞상대인 윤 후보를 집중 조준한다. 윤 후보는 이 후보의 공격을 받아치는 대신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한다. '공격의 삼각관계'인 셈이다.

윤석열 "1분 1초 아껴야"…이준석 "선거는 후보 무한 책임"/매일경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간의 선대위 인선 갈등을 놓고 "후보보다도 후보 측 인사들이 김종인 위원장을 자극하는 언사를 좀 많이 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한다"고 평가했다.

민주당 "주호영 2100만원, 나경원 3500만원…종부세 재검토는 셀프 절세"/중앙일보
25일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의원들의 종합부동산세액을 추정해 공개하며 윤석열 후보의 종부세 전면 재검토 공약을 "셀프 절세"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선대위 현안대응TF는 공직자 재산공시를 분석한 결과라며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은 종부세를 3300만원, 주호영 의원은 2100만원을 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안대응TF에 따르면 김 의원은 공시가가 150억원이 넘는 서울 강남 대치동 건물을 보유 중이다. 상업용 빌딩은 공시지가 80억원까지 종부세를 공제받을 수 있지만 김 의원이 보유한 빌딩은 공시가가 이를 초과해 해당 빌딩에 대해 종부세를 납부해야 한다. 주 의원은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서울 강남 반포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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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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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왕즈이 잡고 말레이오픈 3연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날카로운 공격력까지 장착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안세영(삼성생명)이 2026년 첫 국제 대회에서 우승했다. 안세영은 11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왕즈이(중국)를 56분 만에 게임 스코어 2-0(21-15, 24-22)으로 물리치고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10만1500달러(1억3000만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 [사진=BWF] 2026.01.11 psoq1337@newspim.com 지난 해 8차례 만나 모두 왕즈이를 제압했던 안세영은 이날 승리호 상대 전적 17승 4패가 됐다. 왕즈이는 지난해 12월 21일 왕중왕전 결승에서 패한 뒤 "안세영은 항상 모든 나라 선수들에게 롤모델"라며 믹스트존에서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고 눈물을 쏟았다. BWF 관계자조차 "왕즈이의 이런 모습은 처음 본다"고 할 만큼 이례적인 반응이었다. 이번 대회는 안세영에게 긍정적인 변수가 많았다. 8강에서 맞붙을 예정이던 세계 3위 한웨이(중국)가 감기 몸살로 기권했고 준결승에서 최대 난적인 세계 4위 천위페이(중국)의 기권으로 결승에 올랐다. 결승 상대 왕즈이는 이날 경기 전 "안세영은 허점이 거의 없는, 매우 철저하고 완성도 높은 선수"라며 승리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안세영은 1게임 초반 몸이 덜 풀린 듯 범실을 쏟아내며 1-5까지 밀렸다. 뒤늦게 리듬을 찾은 안세영은 하프 스매싱을 앞세워 득점을 쌓아 10-11로 인터벌에 들어갔다. 휴식 후 특유의 송곳샷이 살아나며 역전했고 셔틀콕을 상대 엔드 라인과 사이드 라인 위에 떨어뜨리며 21-15로 게임을 잡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11일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승리한 뒤 포효하고 있다. [사진=BWF SNS 동영상 캡처] 2026.01.11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11일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BWF SNS 동영상 캡처] 2026.01.11 psoq1337@newspim.com 2게임에선 짜릿한 뒤집기쇼를 펼쳤다. 9-17까지 밀려 패색이 짙었으나 수비와 길게 가져가는 랠리로 추격에 나섰다. 왕즈이가 20-19로 먼저 게임 포인트에 들어갔지만 안세영이 듀스를 만들고 23-22로 앞선 뒤 대각 스매시로 챔피언십 포인트를 뽑았다. 2026년을 여는 첫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안세영은 환호하는 말에이시아팬들을 향해 두 팔을 번쩍 들어올리며 포효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1-1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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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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