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3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21명, 부안 6명, 익산 4명, 군산·정읍·남원 2명, 진안·장수·고창 1명 등 모두 4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소규모 집단감염으로 전주 A중학교에서 9명이 새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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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코로나19 검체채취[사진=뉴스핌DB] 2021.11.23 lbs0964@newspim.com |
진안군에서 70대 확진자 1명 추가됐다. 진안군 지인 관련 확진자는 10명으로 증가됐다. 정읍시 일상 감염 확진자도 2명이 추가돼 모두 12명이 됐다.
부안군에서 가족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 3명이 추가돼 모두 17명으로 늘었다.
전주시 50대 1명은 경기도, 장수군 10대 1명은 성남시, 군산시 30대 1명은 동탄시, 전주시 60대 1명은 하남시 확진자를 각각 접촉해 감염됐다. 나머지 확진자들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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