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이원욱 "'공룡' 네이버·카카오 만 언론 역할…뉴스편집 그만둬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룡된 카카오·네이버, 기존 대기업 못지 않은 탐욕"
"언제까지 포털과 언론사 주종관계로 남을 건가"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네이버와 카카오 등 포털에 뉴스 편집권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위원장은 19일 자신의 SNS에 올린 '카카오와 네이버는 뉴스편집권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네이버와 카카오 포털은 언론의 역할을 하고 있다. 과연 공정하고 적절한가"라며 "이제 네이버와 카카오는 뉴스편집을 그만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언론은 해당언론사가 추구하는 가치가 있으며, 그 가치에 따라 기사배치 등을 편집한다. 그러나 이제는 그 편집의 권리보다는, 네이버와 카카오 두 포탈의 메인화면에 오르기 위한 꼼수만을 찾고 있다"라며 "헤드라인은 더욱 조악해지고 있으며, 가짜뉴스는 횡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원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leehs@newspim.com

이 위원장은 "공룡이 되어버린 카카오와 네이버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뒤를 잇고 있으며, 현대차 앞자리에 있는 대기업이다. 문어발식 자회사를 늘리는 모습에서는 기존 대기업 못지 않은 탐욕을 보게 된다"라며 "이런데도 뉴스편집권을 절대 내려놓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큰 덩치를 가진 기업이 뉴스를 미끼로 사용하여 이익을 달성한다면 얼마나 공정하지 않은 일인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기존 언론은 콘텐츠업체로 전락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둔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세운 송고원칙을 따르지 않으면 바로 포털에서 퇴출된다"라며 "누가 그 위원회에 그런 권리를 주었는가"라고 말했다.

또 "가짜뉴스는 제대로 검증하지도 않는 송고원칙이 원칙이라고 볼 수 있는지도 의문이다. 언제까지 포털과 언론사가 주종관계로 머물 것인가"라며 "카카오와 네이버가 스스로 뉴스편집권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국회가 나서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시민의 언로를 틀어쥐고 있는 포털에게 시민의 권리, 언론의 역할을 알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본선 레이스 돌입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가 올해 4회를 맞아 본격적인 본선 레이스에 돌입한다.  2026 히든스테이지 1차 합격자.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TV 유튜브 촬영은 8일부터 시작된다.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진행되는 첫 녹화는 12일까지 이어지며, 이후 녹화가 계속 이어진다.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은 오는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하여 예심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고루 분포했다. 예선은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심사됐다.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들이 대거 지원했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으로 구성됐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혼성 팀 Che!vee(28) 역시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재도전에 나서 눈길을 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26일 첫 공개 이후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6-08 10:11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