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광산소방서는 광산구 도덕마을에서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한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조성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광산소방서는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자연마을에 대해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자연마을 16곳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1112가구에 소화기 1127대와 화재경보기 1757개를 무상 보급했다.이날 행사로 광산구 지역에는 총 17곳의 마을이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됐다.[사진=광주 광산소방서] 2021.11.18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