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전국 강원

오대산국립공원에 열목어가 돌아왔다...안정적인 서식 확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평창=뉴스핌] 이순철 기자 =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대산국립공원 공원자원조사 결과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 열목어의 안정적인 서식이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오대산국립공원 내 오대천에서 서식하고 있는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 열목어.[사진=오대산사무소]2021.11.11 grsoon815@newspim.com

열목어는 1급수의 대표 어종으로 몸길이는 보통 30~70cm지만, 크게는 1m 가까이 자라며 계곡 내 포식자로 수생태계의 균형을 맞추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종이다.

일반적으로 매우 차고 용존산소량이 높은 곳에 서식하여 환경변화에 매우 민감하다.

우리나라에는 한강과 낙동강 상류의 일부 지역에서만 적은 수가 서식하고 있으며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수온 상승과 수질 오염 등으로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다.

1971년에 오대산국립공원 내 오대천 조사 결과 열목어가 절멸된 것으로 확인됐다.

2012년부터 오대산국립공원과 원주지방환경청, 강원대학교 어류연구센터 합동으로 열목어 복원을 위해 2018년까지 약 5000마리의 치어를 방류했으며 계곡 내 인공구조물 철거를 통해 열목어의 이동성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조사 결과 열목어의 출현율이 현재 약 85%로 나타났다. 오대천 7개 공원자원조사지점 중 6개 지점에서 열목어 치어가 다량 확인돼 이들의 번식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안정적으로 서식함이 조사됐다.

이번 복원에 참여한 강원대학교 최재석 교수는 "열목어는 냉수어종이자 기후변화의 지표 어종으로 서식지의 확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인간의 절실한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강희진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계곡 내 포식자인 열목어의 복원은 오대산 수생태계 전체가 건강해지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서식지 관리와 보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grsoon815@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