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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3Q 분기 최대 매출 달성…결제·클라우드 '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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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 모두 '분기 최대'
정우진 "글로벌 IT 기업으로 노력 결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NHN이 올 3분기 결제·광고사업과 기술사업 성장에 힘입어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9일 NHN이 공시한 3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235억원) 대비 18.6% 증가한 27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4725억원으로 전년 동기(4117억원) 대비 14.8%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445억원으로 전년 동기(321억원) 대비 38.7%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분기 최대 실적이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3779억원, 7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2%, 3.3% 늘었다. 누적 당기순이익은 8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했다.

정우진 NHN 대표 [제공=NHN]

사업부문별 매출을 보면 게임부문은 추석 연휴와 인기 IP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효과로 전 분기 대비 10% 증가한 955억원을 기록했다. PC와 모바일을 합산한 웹보드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와 전 분기 대비 모두 상승했다.

결제 및 광고부문은 NHN한국사이버결제의 지속적인 해외 가맹점 확보에 따른 매출 확대와 페이코 거래 규모 개선 및 쿠폰 광고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3.4%, 전 분기 대비 6.2% 상승한 2084억원으로 분기 최대 매출을 갱신했다.

특히 비대면 주문 서비스인 '페이코오더'의 주문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배 이상 성장했고, 캠퍼스존은 결제 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2.6배 상승하는 등 오프라인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커머스부문은 계절적 비수기를 맞은 에이컴메이트의 중국 커머스 사업 성과에도 불구하고, 미국 시장 내 도소매 이용자 증가에 따른 NHN글로벌 매출 상승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1% 상승, 전 분기 대비로는 3.4% 감소한 769억원을 기록했다.

기술부문은 공공부문 수주 확대를 통한 국내 클라우드 사업 확대와 일본 NHN테코러스의 MSP 사업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82%, 전 분기 대비 11% 증가한 572억원의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콘텐츠부문 매출은 NHN코미코의 지속적인 매출 개선 효과와 NHN티켓링크의 스포츠티켓 판매 매출 부진 효과가 혼재해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 전 분기 대비로는 4.6% 감소한 438억원을 달성했다.

NHN은 지난달 말 위메이드트리와 협약을 체결하며 게임과 컨텐츠를 포함한 다양한 IT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블록체인을 활용한 기술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일본의 NHN테코러스가 아마존 AWS의 최상위 파트너 등급인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 유수기업과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또 페이코는 '페이코 포인트'의 계좌 충전 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과 함께 추가 상승 여력을 보여줬으며, 내달 출시할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금융 서비스 확대를 꾀하고 있다.

정우진 NHN 대표는 "올 3분기 창립 이래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글로벌 IT 기업으로서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시기였다"며 "NHN은 클라우드와 AI 등 자체 기술력 확장에 더해 블록체인 기술 협력 등 새로운 사업 기회를 도모하며, 글로벌 탑티어 테크 컴퍼니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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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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