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 연곡면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은 4일 오후 사천면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인 애지람에 방문해 위험목 제거작업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4일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 아보리스트(수목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생 13명이 장애인복지시설인 애지람에 방문, 위험목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임업기계훈련원]2021.11.05 grsoon815@newspim.com |
이날 작업에는 임업기계훈련원 아보리스트(수목관리사) 양성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교육생 13명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작업에 동참했다.
앞서 임업기계훈련원은 연곡초등학교, 율곡 이이 선생 태어난 오죽헌에서도 위험목 제거 작업을 실시한 바 있다.
이재호 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주민들의 도움의 요청이 오면 지속적으로 위험목 정비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 아보리스트(수목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생 들 모습.[사진=임업기계훈련원]2021.11.05 grsoon815@newspim.com |
grsoon81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