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4일 오후 홍콩증시에서 바이오 섹터가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시 59분(현지시각) 기준 야오밍바이오(2269.HK)는 8%, 무석약명강덕신약개발(2359.HK)은 4%, JD 헬스 인터내셔널(6618.HK)은 2% 이상 하락 중이다.
중금공사(中金公司)는 "바이오 섹터는 여전히 큰 변동성을 가지고 있지만 장기 전망은 낙관적"이라고 밝히며 "바이오 헬스와 소비 두 섹터 내 종목 중 상위권 대장주가 중국 경기 회복에 따른 수혜를 가장 크게 누릴 것"이라고 조언했다.
[사진 = 셔터스톡] |
gu121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