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4일 오전 홍콩증시에서 자동차 섹터가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9시 44분(현지시각) 기준 샤오펑(9868.HK)은 4%, 비야디는 3% 이상 오르고 있고 장성자동차(2333.HK)와 광저우 자동차 그룹(2238.HK)도 각각 2%, 1%대의 상승폭을 보인다.
한편, 3일 비야디가 10월 자동차 판매량을 발표했다. 비야디의 10월 자동차 판매량은 8만 9935대로 전년 동기 대비 88.42% 늘었다. 그중 전기차 판매량이 8만 1040대를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24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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