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조직문화' 주제로 직원들과 소통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3일 오후 3시 서울시 전 직원과 온·오프라인 '2021년 청렴 소통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 참석해 '갑질·조직문화'를 주제로 한 짧은 드라마를 직원들과 시청하고 간부, 직원 등의 패널들과 함께 토크 시간을 갖는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인턴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2022년도 서울시 예산안을 발표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1.11.01 hwang@newspim.com |
이번 콘서트는 청렴한 서울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서울시는 전 직원 청렴 의무교육을 비롯해 기관별 업무특성에 맞는 청렴·조직문화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실천하는 '1실·본부·국 1청렴 실천과제'를 추진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 현장에 참석한다. 시 직원 누구나 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내부방송 등을 통해 실시간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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