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11월 첫날 대구와 경북권은 대체로 맑겠다. 다만 울릉.독도는 5mm내외의 비가 오겠다.
대구와 경북의 아침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7~13도가 되겠고, 이튿날인 2일은 전날(1일)보다 2~4도 낮아 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로 떨어져 쌀쌀하겠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므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영양=뉴스핌] 남효선 기자 = 수확이 끝난 고추대 태우기 등 가을걷이로 분주한 영양군 가천마을. 2021.10.31 nulcheon@newspim.com |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이날 아침기온은 대구가 9도, 경북 안동은 7도, 포항 12도, 울릉.독도는 13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대구 21도, 안동 18도, 포항 21도, 울릉.독도는 18도로 관측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지역은 오전에 '나쁨', 경북지역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고, 동해의 안쪽 먼바다는 0.5∼2.0m의 파고가 일겠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