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동명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장애 대학생들에 대한 효과로운 취업 지원을 위해 메타버스 융합 취업캠프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동명대 2021학년도 하이브리드 플랫폼 장애대학생 취업캠프[사진=동명대학교]2021.10.30 news2349@newspim.com |
다음달 8일부터 30일까지 6회(메타버스 1회, LMS 3회, ZOOM 1회, 대면 1회)에 걸친 총 1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는 메타버스 취업캠프에는 첫날 총장, 김인순 석좌교수 등이 학생들과 학부모와 같이 게임도 즐기고 노래도 들려주고 소통하면서 응원한다.
아이스브레이킹을 위한 오징어게임도 주목된다.
LMS로는 취업핵심전략,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경로 등에 강의한다. ZOOM으로는 직업교육BASIC 이주영 원장이, 대면으로는 남재동 강사 등이 취업역량Build Up과 행복바이러스 강의에 참여한다.
신동석 대학일자리센터장은 "학생-학부모가 팀을 이뤄 함께 새롭고 흥미로운 메타버스활동을 통해 현실세계의 장애를 극복하고 서로 더 깊이 이해하며 취업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