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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미 특별 라운드테이블' 첫 개최…"한반도 평화 지지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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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국 주도 유용한 한·중미 대화 플랫폼 확인"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외교부는 28일 최종건 1차관 주재로 중미 7개국 차관과 미국 부통령실·국무부 대표단 등이 참석한 '한-중미 특별 라운드테이블'을 처음으로 개최했다며, 이번 회의에서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중미 7개국들의 이해를 제고하고 지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최 차관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올해는 6년 만의 한-중미통합체제(SICA) 차관급 대화협의체, 11년 만의 한-SICA 정상회의(21.6월)가 개최되는 등 한-중미 협력이 역동적으로 전개돼 온 특별한 해"라며 "이번 특별 라운드테이블은 우리 정부의 대(對)중미 협력 확대 의지를 재확인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외교부는 28일 최종건(가운데) 1차관 주재로 중미 7개국 차관과 미국 부통령실·국무부 대표단 등이 참석한 '한-중미 특별 라운드테이블'을 처음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1.10.28 [사진=외교부]

특히 이번 회의에는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도미니카공화국,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벨리즈 외교차관, 파나마 통상산업부 차관이 단독 방한해 한국의 대(對)중미 협력에 대한 높은 기대를 보여주었다고 외교부는 평가했다.

최 차관은 이어 한·중미 협력을 평가하는 제1세션에 참석해 활발한 고위급 교류와 함께 ▲미국, 스페인, 멕시코 등과 전략적 공조 모색 ▲한-SICA 협력기금 재조성 및 한-SICA 협력센터 등 협력 플랫폼 확대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회복을 위한 협력 심화·확대 등을 통해 질적인 발전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2세션 참석자들은 한·SICA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중미국가들과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포괄적 협력관계'를 위한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 중미국가 차관들은 중미지역의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한국의 협력을 한 목소리로 높이 평가하고, 향후 ▲교역‧투자 ▲농업 ▲친환경 인프라 ▲디지털 정부 등 분야에서의 협력이 확대·발전되기를 희망했다.

마지막 제3세션 참석자들은 한국 정부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지지를 재확인했으며, 중미 이민자 문제 등 지역 협력 및 기후변화 등 공통의 글로벌 도전과제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외교부는 "이번 회의는 중미국가 및 미국에게 우리나라가 중미 발전과 협력의 진정한 선의의 동반자라는 인식을 확실히 심어주면서, 우리나라 주도의 한-중미-미국 3자간 '한-중미 특별 라운드테이블'이 유용한 새로운 대화 플랫폼임을 확인시켜 준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중미통합체제(SICA, Sistema de la Integración Centroamericana)는 중미지역의 통합과 발전을 목표로 1991년 발족된 중미 8개국 간 지역기구로, 한국은 2012년 역외 옵서버로 가입했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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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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