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박완주, 손준성 구속영장 기각에 "증거인멸 시간 준 것 아니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법원 기각결정 우려스러워…공수처에도 유감"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28일 이른바 고발사주의혹의 핵심인물인 손준성 검사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이 기각된 데 대해 "증거인멸의 시간을 준 것이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검찰 선거개입이라는 중대한 범죄 의혹을 받는 자에게 대놓고 증거인멸의 시간을 준 것 아닌지, 법원의 기각결정이 참으로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왼쪽 두번째)이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10.28 leehs@newspim.com

그는 "언론 보도에 따르면 손 검사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에는 고발사주 지시자와 고발장 작성자 모두 성명불상이라고만 적혀 있었다고 한다"며 "서둘러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이라지만, 지난 한달 간의 수사에도 불구하고 국기문란 주도자와 수사 일정을 조율하며, 보다 탄탄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공수처에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그는 "검찰의 정치공작 선거개입이라는 사건 본질은 달라지지 않는다"며 "'고발장 초안을 저희가 만들어서 보내겠다'는 김웅 의원의 통화녹음 등 물증이 밝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자들은 조사를 차일피일 미루며 법꾸라지처럼 빠져나갈 궁리만 하고 있으니 개탄스럽다"고 했다. 

그러면서 "손 검사와 김웅 의원에게 강력히 촉구한다. 언제까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며 "누구보다 법을 지켜야 할 공직자로서, 책임감을 갖고 공수처 조사에 성실히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야권의 '정치공작' 공세를 겨냥해선 "구속영장이 기각되자마자 윤석열 전 총장은 '여당의 정치공작', '공작처'라는 근거없는 프레임 씌우기에 나섰다"며 "정치 공작을 대체 누가 했다는 것인지, 유체이탈 화법이 참으로 뻔뻔스럽다"고 했다. 

그는 "영장청구서에 무려 52번이나 언급된 윤석열 전 종창이 영장기각이 온갖 측근을 가리키고 있는 모든 의혹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오판한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정치공작으로도 진실을 덮을 수는 없다"며 "윤 전 총장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지는 그 날 국민 앞에 조금이라도 덜 부끄러우시려면 '아니면 말고 식'의 황당한 주장은 그만 자중하길 촉구한다"고 했다. 

choj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