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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금주 '빅테크' 실적 우울한 전망...헤지편드 FAANG 비중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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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10월 25일 오전 09시0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이번 주 미국 주식시장에서 시가총액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기업들이 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페이스북·마이크로소프트(MS)·구글의 알파벳·애플·아마존 등 이른바 '빅테크' 기업의 결산 보고가 예정됐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이 기대된다.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구글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번 주 3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기업 수는 미국 주가지수 S&P500 구성 종목 기준 160여곳으로 관련 지수 시총의 43%가 넘는 비중(크레디트스위스 추산)을 차지한다. 현재까지 보고된 기업의 시총 비중이 25.5%인 점을 고려할 때 금주 발표에 시선이 쏠리는 배경이다.

주목도가 가장 높은 것은 작년 코로나19 사태가 터진 이후 현재까지 미국 증시의 강세장을 이끈 빅테크 기업의 실적이다. 각 기업의 발표 일정은 ▲페이스북 25일(이하 장 마감 후) ▲마이크로소프트·구글 26일 ▲애플·아마존 28일이다.

현재까지 월가 예상치를 종합하면 빅테크 기업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페이스북과 알파벳은 매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디지털 광고를 둘러싸고 우울한 관측이 나오고 있고, 아마존의 주당순이익은 2개 분기 연속 감소가 예상된다. 애플은 견조한 매출 증가세가 예상되면서도 신형 아이폰의 생산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

각 기업의 암울한 전망의 배경에는 세계적인 공급망 차질 현상이 공통점으로 있다. 디지털 광고의 경우 광고주들이 생산난을 겪으면서 광고에 대해 종전보다 소극적으로 됐다는 진단이 나오는 가운데 애플의 개인정보 정책 변경에 따른 타격이 우려되고 있다.

지난주 22일 소셜미디어 스냅은 애플의 정책 변경에 따른 광고 사업 불확실성을 경고하자 주가가 29% 폭락했다. 관련 소식에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각각 모두 5% 급락했고 알파벳은 3% 떨어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개인용컴퓨터(PC) 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클라우드 사업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회사의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인 '애저'의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0% 넘게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켓워치는 "가장 안전한 빅테크로 보인다"고 했다.

현재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 12곳이 실적 전망치를 제시했고 8개 기업이 월가 예상을 밑도는 전망치를 내놨다. 지난 21일 인텔은 부품 부족에 따른 부진한 전망치를 발표하고 다음 날 주가가 12% 급락했다. 이런 상황이 이번 주 빅테크 실적에서 재연되면 증시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헤지펀드의 '팡(페이스북·아마존·애플·넷플릭스·구글의 영문 앞글자 약어)' 주식에 대한 투자 노출도가 최근 한 달 사이 감소해 2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했다. 실적 우려와 미국 장기금리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이 그 배경으로 풀이됐다.

옵션시장의 관련 기업에 대한 낙관론은 크게 후퇴했다. 블룸버그통신에 의하면 팡 주식에 대한 콜옵션 계약 규모(미결제 기준)는 14개월 만에 최저치로 감소했다. 블룸버그는 "최근 3개월 동안 월가는 페이스북·아마존·알파벳의 이익 추정치를 하향했다"며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추정치는 상향됐지만 그 폭은 S&P500 전체보다 낮았다"고 전했다.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 애널리스트 전망치에 따르면 3분기 S&P500 기업의 주당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4.8% 증가가 예상됐다. 지난주 초 31.9% 증가에서 기대치가 상향된 것이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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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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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前합참의장 구속심사 출석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 들어갔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날 심문에 참석한 2차 종합특별검사팀의 김정민 특검보는 "계엄 당시 상황을 잘 설명드리고 당시 합참이 국민이 바라는 바를 전혀 이행하지 못했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며 "조사 과정에서 계엄을 막고자 행동했던 사람들은 영장 청구 대상에서 제외했고, 현재 심사 대상이 된 사람들은 국민적 요구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잘못"이라고 말했다. 김 전 의장이 혐의를 부인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법의 세세한 규정을 가지고 의무가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는 것은 형식 논리"라며 "현역 군인 군령권자 서열 1위인 합참의장이 이 사태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이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변명하는 것은 국민 상식에 반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심사에서는 김 전 의장이 실제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위치가 아니었다는 점을 정확히 지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특검보는 김 전 의장의 행위가 단순 부작위에 그치지 않았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계엄 상황실 조성에 협조했고 계엄사 부사령관, 기조실장, 상황실 핵심 인력 대부분이 합참 요원이었다"며 "단편 명령 역시 적극적 지원 행위의 한 예"라고 설명했다. 이어 "참모들과 국가안보실장까지 국회에 투입된 병력 철수를 건의했지만 이를 묵살했다"며 "이는 단순한 도덕적 문제가 아니라 명확한 법적 의무 위반이라고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같은 혐의를 받는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과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의 영장실질심사는 각각 15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3시 30분에 열린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2차 종합특검은 지난 9일 김 전 의장 등 4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김명수 전 합참의장이 지난 5월 27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에 출석하는 모습. 2026.05.27 yek105@newspim.com 특검은 김 전 의장이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국회 등에 군 병력이 투입되는 상황을 인지하고도 계엄사령부 구성에 참여하고, 특전사와 수방사에 '계엄 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특검은 또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절차의 위법성 문제와 국회 투입 병력 철수 필요성에 대한 보고를 받았음에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진술과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김 전 의장은 특검 조사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계획을 사전에 알지 못했으며, 당시 군은 안보 공백 방지와 우발적 충돌 예방을 위한 임무를 수행했을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전 의장 등의 비상계엄 가담 의혹은 종합특검의 첫 인지 사건으로, 이번 영장실질심사 결과는 향후 특검 수사의 향방을 가를 첫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pmk1459@newspim.com 2026-06-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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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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