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곡성군 미래교육재단은 마을교육력 회복과 마을교육공동체 틀을 제공하고자 섬진강이 들려주는 '곡성 침실습지' 이야기 자료집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침실습지보존연구회와, 그리곡성, 환경축산과, 곡성교육지원청, 중앙초등학교, 고달초등학교와 함께 TF를 구성해 1차 모임을 개최했다.
'곡성 침실습지' 1차 모임 [사진=곡성군] 2021.10.22 ojg2340@newspim.com |
민·관·학이 단계적으로 곡성 침실습지 자료집 제작 초안내용 협의 및 검수 작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곡성 침실습지 자료집 제작이 완성되면 지역 내 초등학교 아이들이 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해, 내고장 곡성의 침실습지에 대해 배우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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