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이민경 기자 이승주 인턴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18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했다.
이 지사는 출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대장동 의혹에 대해 "장물을 나눈 사람들이 도둑, 돈을 받은 자들이 범인"이라며 "국민의힘이 장물 회수하는 걸 방해해서 절반의 성공밖에 하지 못한 게 이 사건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min1030@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10월18일 11:16
최종수정 : 2021년10월18일 11:54
[수원=뉴스핌] 이민경 기자 이승주 인턴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18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했다.
이 지사는 출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대장동 의혹에 대해 "장물을 나눈 사람들이 도둑, 돈을 받은 자들이 범인"이라며 "국민의힘이 장물 회수하는 걸 방해해서 절반의 성공밖에 하지 못한 게 이 사건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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