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뉴스핌] 이형석 기자 =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키맨 중 한 명인 남욱 변호사가 18일 오전 인천공항으로 통해 귀국하고 있다. 화천대유자산관리 관계사인 천화동인 4호 실소유주로 알려진 남 변호사는 대장동 개발사업을 주도한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그는 특히 특수목적법인인 '성남의뜰'에 8000여 만원을 투자해 1000억원대의 배당금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2021.10.18 leehs@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10월18일 06:15
최종수정 : 2021년10월18일 06:16
[영종도=뉴스핌] 이형석 기자 =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키맨 중 한 명인 남욱 변호사가 18일 오전 인천공항으로 통해 귀국하고 있다. 화천대유자산관리 관계사인 천화동인 4호 실소유주로 알려진 남 변호사는 대장동 개발사업을 주도한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그는 특히 특수목적법인인 '성남의뜰'에 8000여 만원을 투자해 1000억원대의 배당금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2021.10.18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