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홍남기 부총리, 옐런 미 재무부 장관과 양자면담…"반도체 기업 정보제공 우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홍남기·옐런 "한국내 이란 원화자금 문제 해결 협력"
정부, 저소득국 빈곤감축 기금 6.4억달러 공여하기로

[세종=뉴스핌] 민경하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개월 만에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장관을 다시 만났다. 자리에서 홍 부총리는 미 정부의 반도체 기업 정보제공 요청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우려사항을 전달했다.

15일 기재부에 따르면 홍 부총리는 지난 14일 미국 재무부에서 옐런 장관과 양자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지난 7월 제3차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당시 면담 이후 3개월 만에 이뤄졌다.

두 사람은 ▲기후변화 대응 ▲팬데믹 대응 ▲저소득국 지원 ▲디지털세 ▲글로벌 공급망 및 대이란 정책 등 주요 현안과 양국간 협력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서울=뉴스핌]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 참석차 미국 워싱턴을 방문중인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에서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과 면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획재정부] 2021.10.15 photo@newspim.com

먼저 양측은 취약국 지원을 위한 저소득국 빈곤감축 기금(PRGT) 규모 확대, 국제통화기금 내 신설 논의중인 회복·지속가능성 기금(RST) 등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옐런 장관은 지난주 발표된 국제조세개혁안(디지털세)에 대해 합의 도출을 위한 한국 측 협조에 감사를 표하면서 향후 후속조치를 위한 실무논의시 긴밀히 협력하자고 화답했다.

홍 부총리는 최근 미 정부의 반도체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정보제공 요청에 대해 우리기업의 우려 사항을 전달했다. 이어 지난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구축된 양국간 글로벌 공급망 협력채널 등을 통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양측은 한국내 이란 원화자금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양자면담에 앞서 지난 14일 오전 홍 부총리는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에 한국 이사실 소속국가들을 대표해 참석했다. IMF 한국 이사실은 한국·호주·뉴질랜드·몽골 등 총 15개 국가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서 각 대표자들은 ▲평등한 백신공급을 위한 국제공조 ▲지속가능한 중기재정운용계획 마련 ▲팬데믹 대응·구조전환을 위한 IMF 감시활동 강화 ▲PRGT 확충 및 RST 신설 등을 합의했다.

자리에서 홍 부총리는 "저소득국에 충분하고 시의적절한 지원이 필요하며 구조개혁 역량강화도 지원해야 한다"며 "PRGT 재원확충을 환영하고 RST 신설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번 총회에서 PRGT 대출재원 약 6억4000만달러 공여 및 RST 참여 의사를 밝혔다"며 "향후에도 국제사회에서 우리의 역할 확대와 세계경제 회복을 위해 국제공조 등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4mk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