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진천교육지원청이 1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아이티(IT) 스카우트'를 창단했다.
진천교육청은 포스트 코로나와 제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미래를 대비하는 새로운 교육모델 제시를 위해 이날 아이티 스카우트를 창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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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스카우트 창단식. [사진=진천교육지원청] 2021.10.01 baek3413@newspim.com |
아이티 스카우트 회원들은 ▲4차 산업혁명과 코딩 이해 ▲인공지능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실습 ▲메타버스 체험 활동 ▲얼굴 인식 시스템 프로젝트 활동 ▲로봇 운영 체험 등을 하게된다.
오은주 교육장은 "이번 아이티 스카우트 조직 운영을 통해 진천군 학생들의 문제해결력과 컴퓨팅 사고력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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