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의회가 30일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14일까지 15일간 일정의 제326회 임시회에 들어간다.
이번 회기동안 도의회는 도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 계획 수립과 소관 실국별 출자‧출연안을 비롯 각종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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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의회가 30일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14일가지 15일간 일정의 임시회에 들어간다.[사진=경북도의회] 2021.09.29 nulcheon@newspim.com |
개회 첫 날인 30일 1차 본회의에서 박차양(경주), 박영환(영천), 박용선(포항) 의원이 △원전산업과 경주관광 △ 따뜻한 경북교육 방안 △ 대선 지역공약사업 발굴 및 반영위한 대응전략 △위드 코로나 전환 대응 방안 △지역사랑상품권 개선방안 등 도정질문을 통해 도정과 교육행정의 현안사항과 문제점을 각각 지적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한다.
고우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추석 연휴에도 방역에 협조해 주신 도민들과 최일선에서 코로나 확산 방지에 전념하고 있는 의료진과 공직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체계적인 준비로 위드 코로나 시대를 선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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