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핌] 오영균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국회 특별위원회와 범정부기구를 만들어 제대로 된 행정통합을 추진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 지사는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83차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지난주 행정통합법이 법사위에서 보류됐다"며 "이는 당연한 결과"라고 평했다.

김태흠 지사는 "우리가 요구한 행정통합은 재정과 권한 이양을 통해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백년대계를 준비하려던 것"이라며 "빈 껍데기뿐인 법안은 없는게 낫다"고 강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통합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며 "통합시계는 계속 가야한다"며 그간 주창해온 권한 이양 명문화 등을 주장했다.
끝으로 김태흠 지사는 "지금이라도 국회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정부에서 범정부기구를 만들어 제대로 통합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