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충주의 농특산물을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충주씨샵'이 인기몰이를 하고 이다.
충주시는 지난해 9월 첫 개설한 농특산물 전문쇼핑몰 '충주씨샵'이 오픈 1년 만에 21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올해 목표 매출액은 20억 원을 웃도는 결과다.
가입 회원수도 지난해 5150명에서 2만300명으로 늘었다.
시는 시대 맞춤형 판매 전략을 목표로 ▲위클리 주간 행사 ▲제철 과일 할인 판촉 행사 ▲이색 이벤트 진행 등 다양한 시도를 했다.
시 관계자는 "농민들에게는 더 많은 이익이, 소비자에게는 더 만족스러운 가격과 품질의 충주농산물을 제공하는 충주씨샵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