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전라권 '맑음'... 강원영동·경상권·제주도 '구름 많음'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추석 전날인 내일(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져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0일 전국이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진입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중부지방과 전라권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강원영동, 경상권, 제주도에도 구름이 많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태풍 오마이스가 지나가고 맑은 하늘을 보인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2021.08.25 pangbin@newspim.com |
또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는 10도 이상으로 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1도로 관측된다. ▲서울 19도 ▲인천 20도 ▲강릉 18도 ▲춘천 17도 ▲대전 18도 ▲광주 18도 ▲대구 16도 ▲부산 20도 ▲제주 2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8도로 예측된다. ▲서울 28도 ▲인천 28도 ▲강릉 26도 ▲춘천 28도 ▲대전 28도 ▲광주 27도 ▲대구 27도 ▲부산 27도 ▲제주 27도 등이다.
shj10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