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원 이하 선물 세트 비중 65%로 부담↓
[서울=뉴스핌] 신수용 인턴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추석 선물세트 중 가격이 3만원 이하인 상품의 비중은 약 65%다. 물가 상승으로 인한 가계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서다.
[사진=홈플러스] 추석 선물세트 |
이 밖에도 가볍게 선물하기 좋은 만원대 제품부터 40만원이 넘는 프리미엄 한우 세트 등 다양한 가격의 상품을 선보인다.
고향에 가지 않고 집에서 혼자 추석을 보내는 이들을 겨냥한 와인 세트도 준비했다.
본 판매 기간에 행사 카드로 결제하거나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이라면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매 금액별로 최대 50만원의 상품권 또는 즉시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온라인몰에선 추석 선물세트를 1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1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