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즐기는 고기 파티'
[서울=뉴스핌] 신수용 인턴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8일까지 '갈비·구이 페스티벌'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와 가을 장마로 집밥 수요가 늘면서 가정에서 외식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
[사진=홈플러스] '갈비∙구이 페스티벌' |
프라임 척아이롤∙부채살∙립아이∙안심 등 미국산 USDA 인기 구이류 4종을 최대 40% 할인한다. LA식 꽃갈비와 냉동 찜갈비는 5000원씩 할인 판매한다.
농협 안심한우 등심은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30% 할인한다.
이창현 홈플러스 관계자는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라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축산 상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대규모 행사를 기획했다"며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객이 즐겨 찾는 주요 상품의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