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차세대 테슬라' 리비안 IPO 추진...국내 수혜주 어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삼성SDI, 원통형 배터리 공급 유력...일리노이 공장 설립 거론
대원화성 시트·에코캡 와이어링하네스 車부품 공급

[편집자] 이 기사는 8월 30일 오후 4시15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차세대 테슬라'로 불리는 리비안이 기업공개(IPO) 절차를 본격화한 가운데 국내서 관련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배터리 셀 공급이 유력한 삼성SDI를 비롯해 대원화성, 에코캡 등 부품 공급사들의 수혜 가능성이 거론된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SDI의 주가는 전일종가대비 0.26% 내린 76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원화성과 에코캡은 각각 13.79%, 28.99% 껑충 뛰었고, 남성은 8.78% 올랐다. 

[뉴스핌=김나래 기자] 2021.08.28 리비안 홈페이지의 모습 ticktock0326@newspim.com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현지시간) 리비안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상장 신청서인 S-1서류를 제출했다. 상장일자는 오는 11월 말께로 예상된다.

리비안이 시장의 주목을 받은건 전자상거래 공룡인 아마존과 완성차업체 포드 등으로부터 약 105억달러의 투자자금을 끌어모으면서다. 상장시 리비안의 기업가치는 800억달러, 한화로 약 93조6000억원으로 추산된다.

아울러 리비안은 연내 전기 픽업트럭 모델인 'R1T'과 SUV 모델 'R1S'의 출시를 앞뒀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팬데믹과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부족 등을 이유로 R1T의 예상 출하시점을 9월, R1S는 11월으로 잡았다.

리비안의 차량 출시와 상장이 임박함에 따라 국내 증시에선 수혜주 찾기에 분주하다. 우선 국내 배터리 빅3 중 하나인 삼성SDI가 유력한 배터리 셀 공급 후보다. 지난 4월 리비안 대표이사(CEO)인 R.J. 스카린지는 "리비안의 에너지 밀도가 높은 모듈, 팩과 결합할 삼성SDI 배터리셀의 성능과 신뢰성에 기대감을 갖고 있다. 삼성SDI의 혁신적인 모습과 책임있는 소싱이 리비안의 비전과 잘맞는다"며 사실상 삼성SDI와의 협력을 공식화했다. 

더욱이 삼성SDI의 예상 미국 공장 설립지로 리비안 공장이 위치한 일리노이주가 거론되고 있다. 앞서 딕 더빈 일리노이주 상원 의원은 삼성SDI의 지역 방문소식을 언급하며 삼성SDI가 일리노이주 노멀시에 공장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승회 DS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SDI와 리비안이 원통형 배터리 공급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현재까지는 원통형 배터리가 전동공구, 무선청소기 등에 소형전지로 활용됐는데 이 부분은 삼성SDI가 세계 1위"라며 "향후 글로벌 자동차에 원통형 배터리가 공급된다면 삼성SDI의 입지가 유리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한편, 리비안이 스타트업 업체임을 감안했을 때 삼성SDI 매출에 기여하는 부분이 크지 않을 것이란 의견도 있다. 익명의 투자업계 관계자는 "리비안의 생산물량이 아직까진 불확실한 부분이 있어 삼성SDI가 미국으로 진출한다면 글로벌 빅3를 가장 우선적으로 염두에 둘 것으로 보여진다"며 "중대형 전지 가동률이 올라오면서 2분기 흑자전환을 했는데 과연 향후 이익이 얼마나 올라오고 전사실적에 얼마나 기여할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라고 짚었다. 

리비안에 부품을 공급하는 중견기업들도 수혜주로 분류된다. 코스피에 상장되어 있는 대원화성은 리비안에 시트 소재 공급 업체다. 대원화성은 벽지, 합성피혁 등 소재를 제조하는 업체로 현대차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5'에도 친환경 시트 소재를 납품한 바 있다. 대원화성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공급돼 리비안과 거래를 하고 있다"며 "공급물량이나 계약기간은 비공개 사안"이라고 밝혔다.

코스닥 상장사인 에코캡은 미국법인을 통해 와이어링 하네스 등 자동차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에코캡의 와이어링 하네스 제품인 '인서트그로멧'은 국내외 법인을 통해 GM, 진리자동차, LG마그나 등에 공급되고 있다. 

한편, 모바일 오디오, ADAS 시스템 등을 제조하는 남성도 리비안 테마주로 거론된 기업 중 하나다. 다만, 인공지능(AI) 비서 '알렉사'를 탑재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출시가 무기한으로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리비안 IPO에 따른 수혜를 보긴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회사 관계자는 "(출시가 연기된 이후) 진척된게 없는 상황"이라며 "타 캠핑카, 트럭 제조업체들과 ADAS시스템 탑재를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이환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주말 리비안 IPO 관련된 뉴스가 나오면서 펀더멘탈과 관계없이 주가가 급등했다. 하반기에서 상장 이슈와 함께 공급사들의 자체적인 실적이 개선되는 모습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lovus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청년버스킹 축제' 17일 오후 1시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7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사진=감엔터테인먼트]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사진
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