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짜리 상품 1만원에 판매하는 '한정판 공공딜' 진행
[서울=뉴스핌] 신수용 인턴기자 = SSG닷컴은 '공공 대작전'을 주제로 올해 첫 광고 캠페인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캠페인은 오는 10월 24일까지 두 달간 진행한다.
이날부터 '공공딜 편'과 '공공배송 편'을 공개하고 다음 달 6일에는 '공공릴레이 편'과 '공공시타임딜 편'을 공개하고 13일에는 '쓱배송투나잇 편' 등 5편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사진=SSG닷컴] '공공대작전'. |
SSG닷컴 전속 모델인 배우 공유와 공효진이 출연한다. 이외에도 배우 유지태와 양동근 등 다수의 특별 출연진이 캠페인에 등장해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몰입감으로 5편의 에피소드를 구성했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 단어인 '공공'은 중의적 의미가 담긴 언어 유희적 장치다. 숫자 '00'을 읽는 발음인 '공공'과 사회 구성원에게 두루 관계된다는 뜻의 '공공(公共)'은 SSG닷컴 전속 모델인 배우 공유와 공효진의 성을 조합한 '공공'을 연상시킨다. 2016년 광고에서 열풍을 일으킨 'SSG=쓱'이라는 언어 유희적 요소와 일맥상통한다.
SSG닷컴은 신규 광고 캠페인 기간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공공딜 페이지에서 매일 추첨을 통해 100만원인 상품 가격에서 '00'을 빼 만원에 판매하는 '한정판 공공딜' 등 다양한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