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공연예술인 2700명, 이재명 지지 선언..."예술가들에게 기본소득 제공 높이 평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5일 열린캠프에서 지지 선언식 개최
김병욱 "공연예술계의 희망이 될 것"

[서울=뉴스핌] 김지현 기자 = 현장 공연예술인 2700명으로 구성된 예술인연대가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한다.

이 후보 캠프측 김병욱 직능본부장은 "예술가들이 코로나19로 많은 타격을 받았다"며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을 거쳐 경기도지사를 역임하면서 꾸준하게 문화예술계를 지원해온 만큼 이 후보가 당선된다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예술계의 희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장 공연예술인 2700명으로 구성된 예술인연대가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김병욱 이재명 캠프 직능본부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을 비롯해 예술인연대 대표들이 이날 오후 12시 30분 서울 여의도 극동VIP빌딩 열린캠프 브리핑실에서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이재명 캠프 측 제공]

예술인연대는 이날 오후 12시 30분 이재명 후보 열린캠프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개 지지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권용만 예술인연대 대표는 "예술가들에게 기본소득을 제공함으로써 예술가의 삶의 질을 확보하고 예술가들의 생존권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문화 향유권에 대한 근본적인 정책을 제시하는 이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며 "그의 당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지지 선언식에는 이 후보측 캠프에서 김병욱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김승원·유정주·홍정민 의원 등이 참석한다. 예술인연대에서는 권 대표를 비롯해 박재근 상명대 무용과 교수, 기국서 연극연출가, 김태균 전 노무현대통령 노제 감독 등 20여명의 현장 공연예술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예술인연대는 향후 이재명 캠프와 정책협약을 진행하는 등 이 후보와 함께 계속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공연예술인 2700명의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문 전문이다.

오늘 우리는 예술인기본소득 정책을 제시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시 위해 모였습니다.

국가의 정책이란 국민을 향해야 합니다. 이 말은 국가의 주인인 국민이 정책의 수단이 아니라 정책이 보호하고 지켜야할 대상이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대한민국의 헌법의 가장 기본이 되는 정신입니다.

이재명후보는 경기도와 성남에서 청년기본소득을 실천했습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외면할 때 정치적 유, 불리를 따지지 않고 실천해낸 것입니다. 그의 기본소득 정책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그의 국정운영에 대한 철학이 국민을 향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재명 후보에게 지지를 선언함으로 그가 새롭게 주장하는 예술인기본소득정책에 힘을 실어주고자 우리 예술인들이 모였습니다. 예술인 기본소득은 예술인복지법에서 보호하지 못하는 많은 예술가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예술인기본소득의 핵심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예술가는 정책의 수단이 아니라, 정책이 지향하는 목적이어야 한다!" 입니다. 예술창달이라는 실존하지 않는 목표를 추구하는 정책을 위한 정책이 아닌, 예술인에게 기본소득을 제공함으로서 예술가의 삶의 질을 확보하는 정책입니다. 예술정책도 다른 정책들처럼 국민을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술이라는 직업에 종사하는 예술가도 국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예술을 향유하는 시민들 또한 국민이기 때문입니다. 예술인기본소득정책은 단순히 예술가들의 소득을 보장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예술가들의 생존권과 더불어 예술의 향유권에 대한 가장 근본적이고 확실한 대책입니다.

국가에 예술인이 많은 것은 국가의 힘이며 자산입니다. 전 세계를 리드하는 국가들이 예술에 대한 정책을 쏟아내는 가장 큰 이유는 예술가들을 지켜내기 위함입니다. 예술가는 잉여인간이 아닙니다. 예술가들이 없는 국가나 도시는 황량한 도시가 될 것은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언제까지 순수 예술에 종사하는 예술가들의 삶을 예술가들의 몫으로만 남겨둘 것입니까? 예술가들은 자신을 위해서 예술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것을 향유할 관객을 위해 예술을 합니다. 그 관객은 시민이자 국민이며 곧 대한민국입니다.

예술가들은 수단이 아닙니다. 예술가들의 삶을 국가가 책임지는 것이 선진국가의 예술정책입니다. 예술가들을 국민을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을 향한 정책을 제시한 이재명후보와 그의 예술인기본소득에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합니다.

mine12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스윔', 빌보드 '핫 100' 1위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하이브 레이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200'에 이어 '핫 100'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31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스윔(SWIM)'이 메인 송 차트 '핫 100'(4월 4일 자) 정상으로 직행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무료 복귀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을 펼쳐졌다. 2026.03.21 photo@newspim.com 이는 '다이너마이트(Dynamite)', '새비지 러브(Savage Love)',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버터(Butter)',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이후 팀 통산 일곱 번째 1위 곡이다. 또한 '스윔'은 1190번째 '핫 100' 1위 곡이자 진입과 동시에 정상을 차지한 89번째 노래로 기록됐다. 이는 역대 1위 곡 중 단 7%에 해당하는 매우 드문 사례다. 빌보드는 "1971년부터 1979년까지 9개의 1위 곡을 기록했던 비지스 이후 거의 반세기 만에 팀 최다 1위 기록을 세웠다"라고 밝혔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1958년 8월 '핫 100' 차트 시작 이후 그룹 중 다섯 번째로 많은 1위 곡을 보유하게 됐다. 매체에 따르면 그룹 최다 1위 기록은 비틀스(20곡)가 가지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슈프림스(12곡), 비지스, 롤링 스톤즈(8곡) 그리고 방탄소년단 순이다. '스윔'은 지난 20일 발표됐으며 26일까지 집계 결과 스트리밍 1530만 회, 라디오 청취자 수 2580만 회, 디지털 및 실물 싱글 판매량 총 15만 4000 장에 달했다. 빌보드 '스트리밍 송 차트'에 2위로 진입해 팀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라디오 송 차트'에서는 18위로 데뷔했고 이 역시 팀의 역대 성적 중 가장 높은 진입 순위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1위를 찍어 방탄소년단의 13번째 1위 곡이 됐다. 이들은 해당 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 곡을 보유한 그룹에 등극했다. 방탄소년단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3년 9개월의 긴 기다림 끝에 선보인 앨범으로 '빌보드 1위'라는 큰 영광 얻게 되었다. 언제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아미(팬덤명)분들은 물론 저희의 음악을 듣고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신보를 준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정서를 담기 위해 고민했다. 이를 대표하는 타이틀곡 '스윔'은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나아가자고 말하는 노래다"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이 곡이 국경을 넘어 많은 분들께 작은 용기와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 오랜 시간 변함없는 믿음과 응원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진심을 다하는 음악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빌보드는 지난 30일 공개한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아리랑'이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4월 4일 자) 정상을 찍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200'과 '핫 100' 정상을 동시에 점령한 것은 2020년 미니 7집 '비(BE)'와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 이후 약 6년 만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3-31 09:06
사진
김효주, 세계랭킹 3위로 도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절정의 폼을 뽐내고 있는 김효주가 생애 최고 세계랭킹인 '빅3'에 올랐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 랭킹에서 찰리 헐(잉글랜드)을 4위로 끌어내리고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3위에 자리했다. 김효주는 30일 끝난 포드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으로 시즌 2승 고지에 올라 평점이 6.71로 훌쩍 뛰어 잉글랜드의 찰리 헐(5.64)을 1점 이상 따돌렸다.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10.81점), 2위 넬리 코르다(미국·8.44점)와의 격차는 여전하지만 생애 첫 '빅3'에 오른 건 김효주의 골프 커리어에 있어 의미가 작지 않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효주가 30일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3.30 psoq1337@newspim.com 김효주는 이번 시즌 LPGA 4개 대회에 나가 2승을 거머쥐고 한 번은 3위, 나머지 한 번은 공동 21위를 차지했다. CME 글로브 포인트, 시즌 상금, 올해의 선수 포인트 모두 1위다. 그는 4월 3일 개막하는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3연승과 통산 10승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세영이 10위로 김효주의 뒤를 이었고 유해란은 13위, 최혜진은 15위에 자리했다. 포드 챔피언십에서 5위로 마감한 전인지는 91위로 껑충 뛰었고 공동 6위로 LPGA 데뷔 후 개인 최고 성적을 낸 윤이나는 67위로 올라섰다. psoq1337@newspim.com 2026-03-31 07: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