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정선=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원주와 정선에서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정선 에서 심야포차발 직장 동료 간 감염으로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정선군 임계면 코로나19 이동선별진료소.[사진=정선군청] 2021.02.23 onemoregive@newspim.com |
21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원주 거주자 1명(원주 1070번), 정선 거주자 1명(정선 92번) 등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원주 1070번 환자는 80대로 선재적 검사에서 무증상 상태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50대인 정선 92번 환자는 자가격리 중에 확진됐다. 이 환자는 심야포차발 집단감염 관련 직장 동료가 확진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들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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