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GAM] 미 연준, 올해 테이퍼링 적절 평가…구체적 시기에는 의견 '분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7월 FOMC 의사록

[편집자] 이 기사는 8월 19일 오전 03시4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이 올해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 개시에 대체로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구체적으로 시행 시기에 대해서는 엇갈린 의견을 내놨다.

연준 위원들의 의견이 완전히 일치하지 않았다는 소식에 달러화는 약세 전환했으며 국채금리도 장중 저점으로 내렸다.

연준이 18일(현지시간) 발표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위원들은 경제가 연준의 기대대로 진전을 보이면 올해 자산매입 축소를 개시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의사록은 "대다수 참가자는 그들이 기대하는 것처럼 경제가 전반적으로 진전하면 자산매입의 속도를 올해 줄이기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위원들은 대체로 경제가 인플레이션 목표에 도달했다고 판단했으며 고용 증가와 관련한 진전 역시 충족에 가까워졌다고 평가했다.

연방준비제도.[사진=블룸버그]2021.06.17 mj72284@newspim.com

다만 위원들은 구체적으로 언제 테이퍼링을 개시할지에 대해서는 엇갈린 의견을 내놨다.

의사록에 따르면 일부 참가자들은 비교적 일찍 위원회가 테이퍼링 개시를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이들은 높은 인플레이션 수치가 예상보다 더 오래 지속할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보다 일찍 테이퍼링을 시작해야 금리 인상 시점이 됐다고 판단하기 전까지 이를 마무리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일부 위원들은 고도로 완화적인 금융 여건을 유지하는 것이 금융시스템의 리스크를 키울 가능성을 우려했다.

반면 다른 위원들은 테이퍼링이 한동안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을 아울러야 한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노동자들과 학생들이 직장과 학교로 돌아가는 것이 지연돼 경제 회복세 역시 늦어질 가능성을 강조했다.

몇몇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중기적 전망과 인플레에 대한 상당한 하방 위험이 다시 제기될 가능성을 우려했다.

다른 몇몇 위원들은 노동력 부족과 공급 병목현상의 해소와 관련한 상당한 불확실성을 지적했다.

연준 위원들이 대중을 상대로 테이퍼링과 기준금리 인상 사이에 기계적인 연관성이 없다는 것을 강조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일부 위원들은 또 테이퍼링 발표가 기준금리 인상을 미리 결정하는 과정이라고 해석돼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의사록 발표 이후 상승하던 달러인덱스는 소폭 하락 전환했다.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1.283%로 레벨을 낮췄다.

연준은 내달 21~22일 FOMC 정례회의를 열고 통화정책을 논의한다. 그 이전인 이달 말에는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연례 통화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