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권은희 "안철수, 대선 출마해 변화의 리더십 보여줘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범야권 단일화와는 크게 관련성 없다"
"김동연과 소통 노력...安 생각 추후 밝힐 것"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국민의당이 국민의힘과 합당 결렬 선언 후 제3지대 플랫폼을 열고 안철수 대표의 대선 출마를 준비할 전망이다.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18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과학과 기술 강국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나가겠다는 안철수 대표만이 할 수 있는 그런 모습으로 변화의 리더십을 보여 줘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이제 (출마 관련)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지난달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관련 양당 실무협상단 회의에서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2021.07.20 leehs@newspim.com

권 원내대표는 "안 대표의 대선 출마에 대해서는 지금 논의가 된 바 없고 안 대표 역시 이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다"면서 "안 대표가 대선에 출마를 해야 된다고 그렇게 의견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부연했다.

또 국민의힘과 합당 결렬로 국민의당이 안 대표와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이끌어가는 제3지대 연합을 탄생시킬지에도 막대한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이날 권 원내대표는 제3지대 플랫폼으로 역할을 위해  김 전 부총리와 접점을 넓히고 있다고도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지금 저희들이 어떤 상대를 예정하고 있지는 않지만 제3지대에서 기존의 양당이 아닌 곳에서 대선 출마의 뜻이 보여지는 분이 김동연 전 부총리인 것 같다"며 "현재 김 전 부총리와 직접 소통을 하고 있지는 않고 김 전 부총리의 생각을 공유하실 만한 분과 소통을 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전 부총리는 최근 사단법인 '유쾌한 반란' 이사장직을 내려놓고 한국방송통신대 석좌교수에서도 물러나며 대선 등판 채비를 마쳤다. 국민의힘과 결별을 선택한 안 대표와 연대 여부에 그만큼 큰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다만 권 원내대표는 "김동연 전 부총리와 플랫폼으로 가든 혹은 독자 출마를 하든 최종 후보는 안 대표가 될 공산이 크다. 국민의힘 최종 후보와 안 대표 간 11월 이후 단일화 장이 다시 서는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권 원내대표는 "지금 안 대표가 대선 후보로 나가야 된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가 대전환의 시기에 변화의 리더십을 보여 줄 수 있는 그런 콘텐츠를 가진 유일한 정치 리더이기 때문"이라며 "안 대표의 역할이 그렇다고 한다면 범야권 단일화라는 부분과는 크게 관련성이 없다고 저는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단일화 전제가 아니라 유일한 안 대표만의 독자적 가치가 있어 필요하다면 완주도 할 생각이냔 뜻이냐"는 질문에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당의 생각이나 안철수 대표의 생각은 추후에 따로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안 대표가 국민의당의 대선 대선 후보로 나가겠다고 할 때는 지금 현재 상황으로는 당헌 개정이 필요하지 않다"고도 설명했다. 경선 과정이 아닌 단독 출마로 단독 후보가 찬반으로 진행이 될 때에 대해서는 당헌에 규정이 없기 때문에 당헌 규정이 추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다.

대신 국민의당이 열린 플랫폼으로 후보를 선출하겠다고 했을 때는 당헌의 개정과 당규 신규 제정이 필요하다. 

아울러 권 원내대표는 경기도당에서 이균철 위원장을 포함한 24명이 탈당한 것과 관련 "애초 합당파였던 이들의 일부 탈당이지 전체적으로는 안 대표와 당원들이 뜻을 같이 한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자신들의 정치적 행보에 따라서 그런 선택을 하신 것 같다"면서 "하지만 대부분의 대다수의 당원들은 안 대표의 입장에 대해서 환영하고 그리고 지지하는 그런 뜻을 보내 주고 계신다"고 말했다. 

kime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관 "대한상의 담당자 법적조치"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9일 대한상공회의소의 이른바 '가짜뉴스 보도자료'에 대해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지적했다. 김정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6개 경제단체와 긴급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언급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제를 일으킨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해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이번 회의는 미국 관세협상, 고환율 등 우리 경제의 대내외 여건과 주요 경제단체들의 현안을 점검하고, 특히 최근 상속세 관련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에서 촉발된 '가짜뉴스' 사안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재발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장관은 우선 "대한상의를 소관하는 주무장관으로서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유감을 표했다. 이어 "상속세 부담에 자산가 유출 세계 4위라는 지난주(3일)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는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질타했다. 그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상속제 제도 개선을 목적으로 인용한 통계의 출처는 전문조사기관이 아니라 이민 컨설팅을 영업목적으로 하는 사설업체의 추계에 불과하다"면서 "이미 다수의 해외 언론과 연구기관이 해당 자료의 신뢰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으나, 대한상공회의소는 최소한의 검증 절차조차 거치지 않은 채 자료를 인용·확산시켰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또한 "해당 컨설팅업체 자료 어디에도 상속세 언급은 없음에도 대한상공회의소는 자의적으로 상속세 문제로 연결해 해석했다"고 질타했다. 특히 "보도자료에 인용된 '최근 1년간 우리나라 백만장자 유출이 2400명으로 두 배 증가했다'는 내용도 국세청에 따르면. 연평균 139명에 불과해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바로잡았다. 김 장관은 "이번 사안은 국민과 시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정책 환경 전반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규정했다. 이에 산업부는 "대한상공회의소의 해당 보도자료 작성·검증·배포 전 과정에 대해 즉각 감사를 착수했다"면서 "추후 감사 결과에 따라 담당자 문책, 법적 조치 등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제시했다. 아울러 "정부 정책과 현장 간의 간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2월 말부터 주요 단체, 협회들과 '정책간담회'를 정례화해 이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가 열리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2-09 09:03
사진
李대통령 '잘한다' 55.8%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55.8%로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6일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 했다는 긍정평가는 55.8%였다. 지난 조사보다 1.3%포인트(p) 오른 수치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창원 성산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간담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07 photo@newspim.com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못 했다는 부정평가는 39.1%로 지난 조사보다 1.6%p 떨어졌다. '잘 모름'은 5.1%로 확인됐다. 리얼미터는 "부동산 다주택 투기 규제 및 물가 관리 등 체감도 높은 민생대책과 더불어 대기업 채용 유도, 남부내륙철도 착공과 같은 경제 활성화·균형 발전 행보가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지난 5∼6일 진행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3.7%p 오른 47.6%, 국민의힘 지지율은 2.1%p 떨어진 34.9%로 각각 집계됐다. 민주당은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국민의힘은 2주 연속 하락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2.6%, 개혁신당은 3.3%, 진보당은 1.3% 지지율을 기록했다. 무당층은 8.9%였다. 리얼미터는 두 조사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정당 지지도 조사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5.2%,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6%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9 09: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