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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종합문서고 내 종이기록물 전자화 관리체계 구축

기사입력 : 2021년08월09일 16:43

최종수정 : 2021년08월09일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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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기록의 도시' 경기 수원시가 종합문서고에 보존 중인 중요기록물을 전자 자료로 만들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종이기록물을 스캐닝하는 모습 [사진=수원시] 2021.08.09 jungwoo@newspim.com

9일 수원시에 따르면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대상은 보존 기간이 '30년 이상'인 종이기록물 4만 502권이다. 수원시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우선순위 DB 구축 대상 1만 6753권을 전자 자료로 만들어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종이기록물을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과 국가기록원의 '기록물관리지침'에 따라 분류·정리한 후 문서 '스캐닝' 작업을 한다.

스캐닝한 이미지 파일을 보정·점검하고, 색인을 입력하면 작업이 마무리된다. 전자화한 기록물은 기록관리시스템(RMS)을 활용해 데이터베이스에 올린다.

2010년 민선 5기 출범 후 '기록담당제'를 도입한 수원시는 지난 11년간 주요 행사·정책·역사를 상세하게 기록한 백서를 꾸준히 발간하는 등 체계적으로 기록을 관리하며 '기록의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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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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