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신수용 인턴기자 = 호주 종합마술 국가대표인 앤드류 호이(62)가 2일 승마 종합마술 단체전 은메달과 개인전 동메달로 역대 두 번째 최고령 메달리스트가 됐다. 종합마술은 성별 구분이 없다. 마장마술과 크로스컨트리, 장애물비월 등 경기를 모두 치른 후 합한 벌점이 적은 사람이 승리한다. 올림픽 최고령 메달리스트는 1968년 멕시코시티 대회에서 66세로 요트 종목 은메달을 딴 스위스 선수 루이스 노버라즈다. 2021.08.03 aaa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