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지난 27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첫날을 맞아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관내 공원과 하천변 등을 돌아보며 방역수치 이행 점검과 거리두기 홍보를 위한 합동 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에는 장종태 청장을 비롯해 둔산2동 자율방범대장과 지역자율방재단장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지난 27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첫날을 맞아 관내 공원과 하천변 등을 돌아보며 방역수칙 이행여부 점검 및 거리두기 홍보를 위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대전 서구청] 2021.07.28 gyun507@newspim.com |
장종태 구청장은 "변이 바이러스 발생 등으로 대전 코로나19 확산세가 쉽게 꺾이지 않고 있다"며 "이번 2주간 셧다운에 준하는 거리두기를 통해 하루 빨리 안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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