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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자이 더 시티' 28일 1순위 청약…3.3㎡당 평균 1257만원

기사입력 : 2021년07월26일 12:37

최종수정 : 2021년07월26일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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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가구 규모…전국 청약 가능 단지로 추첨제 물량 많아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태영건설·한신공영)은 '세종자이 더 시티'의 1순위 청약을 오는 28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세종자이 더시티는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L1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5층, 24개 동, 전용면적 84~154㎡, 총 1350가구 규모다. 총 44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또한 전국구 청약이 가능하며 특히 추첨제 물량이 많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세종자이 더 시티' 투시도 [자료=GS건설] 2021.07.12 sungsoo@newspim.com

세종시의 일반공급 유형은 해당지역과 기타지역으로 나뉜다. 물량의 50%(해당지역)가 세종시에 1년 이상 지속 거주한 자인 반면 나머지 50%(기타지역)는 전국에서 청약 신청을 할 수 있다.

전체 1350가구 중 전용 85㎡ 초과 타입이 1200가구로 전체 물량의 89% 이상이다. 이 중 특별공급 물량을 제외하고 남은 50%에 해당하는 약 500가구가 추첨제 물량으로 배정된다. 가점이 낮아 청약당첨이 어려웠던 저가점자들과 기존주택 처분조건으로 청약이 가능한 1주택자들에게도 기회가 제공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 접수 순이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4일이며 정당계약은 16~22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있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대체 운영한다. 청약 당첨자 발표 후 당첨자들이 견본주택에 방문 예약할 수 있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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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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