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뉴스핌]이순철 기자= 강원 평창에서 어머니, 남동생, 여동생에 이어 10대 여대생이 추가 감염됐다.
평창군 진부체육공원내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사진=평창군청]2021.03.12 onemoregive@newspim.com |
25일 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평창에 거주하는 10대 여대생 A(평창 194번) 씨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가족 간 감염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 20일 A씨의 어머니(평창 190번), 남동생(평창 191번), 여동생(평창 192번) 등 일가족이 앞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A씨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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