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송현주 한림대 미디어스쿨 교수가 22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악의적 보도와 실수 사이 : 언론 윤리 회복을 위한 긴급 토론회'에서 보수 언론의 적대 문화와 격분 산업을 주제로 발제하고 있다. 이날 언론재단은 최근 조선일보가 범죄 관련 기사를 쓰면서 기사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조국 전 장관의 가족 삽화를 게재해 파문이 인 것과 관련해 언론윤리 회복을 위한 긴급 토론회를 개최했다. 2021.07.22 dlsgur975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