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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최재형 부친상 빈소 찾아…"당연히 와야 할 자리, 정치 이야기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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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공감대 질문에 "많이 나간 추측"
최재형 "앞으로 나아갈 길 생각할 것"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야권의 유력한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8일 고(故)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의 빈소를 찾았다. 최 대령은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부친으로 1950년 대한해협해전에서 활약한 6·25 전쟁 영웅이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최 대령의 조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당연히 와야할 자리"라며 "정치와 관계 없이 6·25 때 나라를 지키신 모든 국민들이 존경하는 분"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부친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 빈소 조문을 위해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2021.07.08 photo@newspim.com

특히 야권의 유력한 대선주자로 꼽히는 윤 전 총장과 최 전 감사원장의 첫 만남에 관심이 쏠렸다.

윤 전 총장은 최 전 원장과 어떤 대화를 나눴냐는 질문에 "인사만 나눴고, 조문을 오신 분들과 일상적인 이야기만 했다"고 답했다.

그는 최 전 원장과 정치적인 공감대가 커졌느냐는 질문엔 "그건 너무 많이 나간 추측"이라며 "그런 것은 전혀 없었다"고 잘라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여권의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일본 후쿠시마 해양오염수 배출에 관한 입장을 밝히라고 한 것에 대해 "우리 정부가 국제사회와 공조해서 오염수 배출과 관련해 투명한 검증과 설명을 촉구해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지난해 국정감사 때 정부 기관들의 검토 결과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나온 것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전 총장은 이어 "올해 입장이 바뀌었는데, 그렇게 해서는 상대 국가에 강력한 촉구를 하기가 어렵지 않겠느냐"라며 "지금이라도 국제사회와 공조해서 투명한 검증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 장관과의 비공개 만찬 회동이 이 지사의 공세를 암시한다는 해석에 대해 "오래 전부터 여러가지 조언을 듣기 위해 약속했던 자리"라며 "특별히 정치적인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고 선을 그었다.

윤 전 총장이 장례식장을 떠난 뒤 기자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최 전 원장은 '윤 전 총장과 어떤 대화를 나눴나'라는 질문에 "조문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는 국민의힘 인사들이 조문을 많이 온 것에 대해선 "오늘 이 자리에서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건 적절치 않다"며 "오늘은 저희 아버님을 기억하고 기리는 자리다.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을 아꼈다.

최 전 원장은 대한민국을 밝히라는 최 대령의 유언에 대해 "이 자리에서 그런 말을 드리는 건 적절치 않다"며 "제가 나갈 길들에 대해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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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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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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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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