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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부산 등 젖줄 '낙동강 취수원' 2028년까지 다변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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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 심의·의결
취수원 다변화·확장 주력

[세종=뉴스핌] 오승주 기자 =대구와 부산 등 대도시 취수원으로 활용되는 낙동강유역의 취수원이 2028년까지 다변화된다.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는 2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을 심의‧의결했다.

낙동강 유역은 먹는 물의 의존도가 높지만, 다른 지역 상수원에 비해 수질 오염도가 비교적 높아 식수에 대한 주민 불신이 높다. 이와 함께 지난 30년간 크고 작은 수질오염사고 발생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 물 확보를 위한 상‧하류 지역 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세종=뉴스핌] 오승주 기자 =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2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에 참석, 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 등 심의·의결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자료=환경부] 2021.06.24 fair77@newspim.com

위원회는 2030년 주요 지점 수질을 2급수 이상으로 개선하기 위해 낙동강 유역 산업폐수 미량오염물질을 집중 관리한다. 비점오염원․가축분뇨․생활하수관리와 오염물질 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2028년까지 취수원을 다변화해 먹는 물 불안을 해소한다는 방안도 내놨다. 낙동강 상류지역에는 경북 구미 해평취수장을 30만톤 규모로 확장하고, 추가고도정수처리(28.8만톤) 등으로 안전한 먹는 물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처리된 먹는 물은 대구(57만톤)와 경북지역(1.8만톤)에 배분된다.

운문댐을 활용해 반구대암각화를 보호하기 위한 물은 울산시에 공급할 예정이다.

하류지역에는 경남 합천 황강 복류수(45만톤), 창녕 강변여과수(45만톤)를 개발해 경남 중동부(48만톤 우선배분)와 부산(42만톤)에 공급한다.

이밖에 추가고도정수처리(43만톤), 부산 회동수원지 개량(10만톤) 등을 통해 부산지역의 안전한 먹는 물 53만톤을 추가로 확보한다는 복안이다.

취수원 다변화로 영향을 받는 지역의 우려를 해소하고, 지역이 상생하는 방안도 강구한다.

가변식 물 이용 계약 등으로 영향지역의 물 이용을 최우선으로 하는 등 주민피해(규제 신설, 물이용 장애)가 없도록 할 예정이다. 취수원 다변화로 수혜를 받는 지역이 영향을 받는 지역 주민들의 소득향상을 지원하게 하고, 수계기금제도 개편을 통해 영향을 받는 지역의 상생발전사업 지원 등을 펼칠 계획이다.

환경부는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사업 비용 및 적용 기술 등을 구체화하기 위한 '타당성 검토 및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올해 안에 착수할 예정이다.

fair7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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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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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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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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