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통일·외교

속보

더보기

성김, 이인영 만나 "대화국면 전환 중요한 시점 공감...北 긍정 반응 기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성김 대북특별대표, 이날 이인영 장관 예방
성김 "대화·외교통한 한반도 비핵화에 이견 없어"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성김 미국 대북특별대표를 만나 현 시점이 북한을 대화 국면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분수령이라는 것에 의견을 같이했다.

이 장관은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방한 중인 성김 대표와 면담을 가졌다. 이날 만남은 우리 정부의 남북관계 발전 구상에 대한 미 측의 이해를 넓히고, 향후 한미 협력 의지를 다지고자 하는 취지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장관실에서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인사 후 자리에 앉고 있다. 2021.06.22 yooksa@newspim.com

이 장관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어제 외교부에서 언제 어디서든 조건 없이 북한을 만날 용의가 있다고 말씀하신 걸 들었다. 저도 그동안 언제 어디서든 어떤 형식이든 어떤 의제든 구애됨 없이 대화를 강조해왔기 때문에 공감한다"고 했다.

이어 "한미가 외교와 대화를 통해 문제 해결의 굉장히 중요한 입장으로 공유하고 있고, 북한도 과거보다 유연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 같아 대화 재개를 위해 나름 좋은 조건이 조성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지금 대화 국면으로의 전환을 위해서 매우 중요한 정세의 분수령인 것으로 판단한다"며 "대화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한미가 긴밀한 합의를 통해 보다 능동적으로 기민하게 움직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성김 대표는 "대화 국면으로 전환하기 위해 상당히 중요한 순간, 시점에 와있다는 말씀에 대해 동감한다"면서 "우리 대화 제안에 북한이 상당히 긍정적으로 반응해 오기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그는 "한미 양국은 바이든 행정부에서 북한 정책 관련한 검토를 진행하는 동안 꾸준히 긴밀한 조율을 이어왔다"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화와 외교를 통해 한반도 비핵화를 이뤄야 한다는 점에 이견이 없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개인적으로는 우리 모두의 이런 노력이 건설적인 문 대통령의 방미로 이어질 수 있는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미 양국 대통령의 리더십과 한국의 통일부, 외교부, 기타 관련 부처들이 같이 협업을 함으로써 계속해서 한미 양국 간 긴밀한 조율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성김 대표는 이날 이 장관을 예방하기에 앞서 한미워킹그룹을 종료하고 통일부와 직접적인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 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답변을 하지 않았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